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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생활정보

'렛츠플레이아트전' 아이들과 보기 좋은 전시회

by 라라볼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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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너무 더워서 또는 비가 많이 오는 장마라서 밖에서 놀기 부담스러운 계절입니다. 이럴 때는 실내 공간으로 아이들과 나들이가 가게 되는데요. 그 중 아이들이 함께 할만한 전시회인 렛츠플레이아트전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플레이아트전은 기존의 예술 전시의 형태와는 사뭇 다른 형태의 예술체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시의 이름에서 보는 것처럼 눈으로 만 즐기는 전시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껴보는 이번 특별 기획전은 국내 작가 30명이 참여한 대규모 전시회입니다.

 

여러 예술 체험과 놀이가 융화된 이번 전시회는 총 8개의 섹션과 7가지 체험으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형 예술 전시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양한 방식의 전시와 다채로운 책새의 작품은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전시회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동물의 왕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부터 얼룩말 호랑이등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종이로 만든 보라색 꽃들도 인상깊습니다. 이 곳은 미술은 붓과 물감으로만 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주듯 색다른 시도를 한 작품들을 보며 어른도 아이들도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인형의 집입니다. 인형의 집이 맞나 싶을만큼 정교하게 꾸며진 집은 여자아이들이 특히나 좋아할 공간입니다. 동화책이나 에니매이션으로 봤을 법한 아기자기한 집을 보고 있노라면 어떤 인형이 살까 상상하게 됩니다. 동물의 왕국과는 달린 톤다운된 색감도 집의 아늑함을 느끼게 하는 곳입니다.

 

세번째로는 레디, 셋, 아트입니다. 예술과 스포츠 놀이가 함께 어울어진 공간입니다. 탁구대를 연상시키는 곳에서 직접 공을 튀기기도 하고 낙서를 통해 벽을 꾸기기도 합니다. 다양한 색감의 종이로 꼴라주를 하고 농구공을 튀기며 활동하는 이 곳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른들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네번째로는 소동소동 원더랜드입니다. 주인공이 있는 공간으로 감정에 따라 모의 색이 변하는 bird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는 허수아비가 있습니다. 폭신하고 알록달록한 쿠션으로 꾸며진 공간이 많으며 미디어아트로도 구현이 되어있는 장소입니다.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며 즐거운 감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섯번째 장소는 플라잉맨입니다. 남자아이들이 유독 좋아할 이곳은 미디어 아트와 로봇공학을 넘나드는 설치미술가 김지우씨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는 곳입니다. 로보조형을 보는 아이들의 신기한 표정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빛과 조형물 움직임으로 예술을 표현하는 일을 정말 멋지게 보여준 전시입니다.

 

여섯번째 장소로는 창의 체험장입니다. 이 곳은 아이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은 만들기 세트로 종이컵 두개와 뚜썽 숟가락 빨대등을 받습니다. 로봇을 만드는 재료이나 다양하게 활용하여 여러 독특한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만든 작품을 전시하여 직접 작가가 되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장소는 책을 읽는 공간입니다. 한템포 쉬면서 오늘의 전시를 정리하는 공간으로 적당합니다.

 

간략한 전시 정보

장소: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3층 

기간 : 2023.07.22~2023.09.10

티켓 가격 정가기준

어린이:16000 어른:1300 청소년:10000 36개월 미만:무료 네이버예약시 할인됩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면 좋을 만한 전시회 렛츠 플레이 아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전시를 지겹고 따분하게 느끼거나 처음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곳에서 오감이 만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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